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54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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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 사회적 기업 54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을 보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사회적협동조합 풀뿌리미디어 등)과 은퇴선수나 관련 경력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하는 기업(주식회사 오름동행, 좋은몸 등) 등이다.
또 공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예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환경오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연극·뮤지컬을 기획·공연하는 기업(주식회사 헤아림컴퍼니 등)도 포함됐다.
지정된 기업들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 지위가 유지된다.
고용부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과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특화된 사회적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신규 54곳을 포함 최근 3년간 총 165곳이 대상 기업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을 보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사회적협동조합 풀뿌리미디어 등)과 은퇴선수나 관련 경력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하는 기업(주식회사 오름동행, 좋은몸 등) 등이다.
또 공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예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환경오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연극·뮤지컬을 기획·공연하는 기업(주식회사 헤아림컴퍼니 등)도 포함됐다.
지정된 기업들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 지위가 유지된다.
고용부의 근로자 인건비 지원과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특화된 사회적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신규 54곳을 포함 최근 3년간 총 165곳이 대상 기업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