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 5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날 불은 컨테이너 2개를 태워 2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