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렴도 2년 연속 3등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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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맴돌던 경북 경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3등급을 유지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종합 평가에서 종합 3등급을 받았다.
경주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가 지난해에 3등급으로 올라섰다.
시는 청렴도를 개선하고자 비리신고 직통 전화 개설, 감사관 외부 개방직 채용 및 시민감사관제 도입, 팀장 이상 청렴도 평가결과 인사 반영 등을 해왔다.
주낙영 시장은 "부패를 예방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종합 평가에서 종합 3등급을 받았다.
경주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가 지난해에 3등급으로 올라섰다.
시는 청렴도를 개선하고자 비리신고 직통 전화 개설, 감사관 외부 개방직 채용 및 시민감사관제 도입, 팀장 이상 청렴도 평가결과 인사 반영 등을 해왔다.
주낙영 시장은 "부패를 예방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