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언론인이 바라본 언론 환경 문제는…언론진흥재단 세미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직 언론인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처한 언론 환경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미디어교육원 가온 강의실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 대표는 최근 우리 사회를 둘러싼 언론 관련 담론, 특히 언론중재법 논란, 가짜뉴스 범람, 20대 대선을 앞둔 언론의 태도 등에 대해 정통 저널리즘 시각에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전진우 전 동아일보 대기자, 이원섭 전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김준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이희찬 전 KBS 해설위원, 정훈 한국DMB방송 회장 등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소속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9HHShav2n4I)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미디어교육원 가온 강의실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 대표는 최근 우리 사회를 둘러싼 언론 관련 담론, 특히 언론중재법 논란, 가짜뉴스 범람, 20대 대선을 앞둔 언론의 태도 등에 대해 정통 저널리즘 시각에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전진우 전 동아일보 대기자, 이원섭 전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김준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이희찬 전 KBS 해설위원, 정훈 한국DMB방송 회장 등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소속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9HHShav2n4I)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