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4명 늘어…31명은 돌파감염 입력2021.12.09 10:14 수정2021.12.09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22명, 해군 병사 1명, 공군 6명, 국방부 직할부대 4명, 합동참모본부 1명 등이다. 34명 가운데 31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617명이며, 이 가운데 885명이 돌파감염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장관 대행 "계엄, '尹 친위쿠데타'…지금은 내란상태 아냐"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10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평가한다고 밝혔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성윤 더불어민... 2 이준석 "난 양두구육으로 징계하더니 백골단은 왜 안 하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른바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에 대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양두구육, 신군부라는 말을 썼다고 당원권 정지 1년 때리더니 국회에 백골단을 들이는 ... 3 법무장관 대행 "공수처 '尹 체포영장 발부' 적법하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사진)은 제3자가 특검 후보자를 추천하는 내란 특검법안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은 해소가 된다"고 10일 평가했다.김 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