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 개최…29개 기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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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공사와 8일 '제20차 한-러 원자력 공동조정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안전·방사선 이용·해체 및 폐기물·핵연료 등 5개 분야에서 29개 기술 의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소형 원자로(SMR), 일체형 원자로, 로봇기술, '케이스타'(KSTAR) 공동실험, 수소에너지, 다목적 고속연구로(MBIR)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자력 시설 해체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다층처분 기술 개발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한국 측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과 러시아 측 유리 올레닌 국영원자력공사 과학전략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권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우리나라가 중점을 두는 미래원자로, 원전 해체, 방사선 및 동위원소 기술 등 주요 원자력 분야에서 러시아 측과 협력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안전·방사선 이용·해체 및 폐기물·핵연료 등 5개 분야에서 29개 기술 의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소형 원자로(SMR), 일체형 원자로, 로봇기술, '케이스타'(KSTAR) 공동실험, 수소에너지, 다목적 고속연구로(MBIR)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자력 시설 해체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다층처분 기술 개발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한국 측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과 러시아 측 유리 올레닌 국영원자력공사 과학전략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권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우리나라가 중점을 두는 미래원자로, 원전 해체, 방사선 및 동위원소 기술 등 주요 원자력 분야에서 러시아 측과 협력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