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흐리고 최대 20㎜ 비…높은 산지 1~3㎝ 눈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춘천 -2.6도, 원주 -0.2도, 강릉 5.8도, 동해 9.8도, 평창 -3.1도, 태백 -3.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0∼13도, 산지 5∼6도, 동해안 10∼12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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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