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에 도전하는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이 13일 오후 5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북 콘서트를 연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13일 광양서 북 콘서트
'10년 후가 더 핫(hot)한 광양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북 콘서트에서 김 회장은 광양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지역 주민이 패널로 참여하고 시를 낭송하는 등 시민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은 200명 이하로 인원이 제한된다.

김 회장은 전남도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곡성군·구례군지역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