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의료로봇 7대 추가 수주..."4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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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로봇업체인 큐렉소는 이번 달 인도 메릴 헬스케어로부터 ‘큐비스-조인트’ 6대 및 광명 중앙대병원으로부터 ‘모닝워크 S200’ 1대를 각각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큐렉소는 의료로봇 사업부문에서 지난 해 18대에 이어 올해 34대를 공급·수주했다.
큐렉소는 이번 메릴 헬스케어에 6대를 추가 공급함에 따라 인도에 총 1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게 된다.
지난 10월 큐비스-조인트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사크라 병원과 사이쉬리 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해 각각 300건, 100건의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4분기는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및 각 의료로봇의 제품 고도화, 차기 버전 개발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이에 따라 큐렉소는 의료로봇 사업부문에서 지난 해 18대에 이어 올해 34대를 공급·수주했다.
큐렉소는 이번 메릴 헬스케어에 6대를 추가 공급함에 따라 인도에 총 1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게 된다.
지난 10월 큐비스-조인트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사크라 병원과 사이쉬리 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해 각각 300건, 100건의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4분기는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및 각 의료로봇의 제품 고도화, 차기 버전 개발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