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12월 7일 컴백 1시간 전 카운트다운 라이브 예고…아트 큐레이터 콘셉트로 특급 소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너 송민호(MINO)가 솔로 컴백 1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먼저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2월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아트 큐레이터 콘셉트로 꾸며질 이날 방송은 송민호의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그가 신곡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그림과 트랙리스트를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정규 3집 타이틀곡 '탕!♡'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가 있을 예정. 또한 그는 팬들이 전달하는 미션과 질문에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전곡 음원은 12월 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담겼으며 개코, 릴보이(lIlBOI), 바비, sogumm(소금), 선우정아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그와 함께 해 음악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민호에게 보내고 싶은 질문은 12월 3일 오후 12시까지 네이버 폼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이는 위너(WINNER) V앱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