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내와 달콤한 신혼 "물씬"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아내 아야네와 함께한 추억을 기록했다.

이지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잔의 커피가 테이블 위에 올려진 모습. 이지훈은 창문 너머를 확대해 출렁이는 파도를 담으며 "아재 감성"이라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 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 당초 지난 9월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를 결정, 지난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