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품권으로 택시 요금까지…태안군, 결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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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카드형 지역 상품권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태안군은 시스템 개발과 연동 절차가 마무리돼 군내 택시 이용 때 요금을 카드형 태안사랑 상품권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상품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조폐공사와 택시 카드 결제 업체인 로카모빌리티, 태안사랑 상품권 전용 카드사인 NH카드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했다.
개인택시 89대와 법인 택시 3개 업체 등 군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지자체 택시나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카카오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태안군은 종이형 외에 체크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카드형 태안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11월 출시해 지난달 말 기준 4천여 명이 발급받았다.
/연합뉴스
태안군은 시스템 개발과 연동 절차가 마무리돼 군내 택시 이용 때 요금을 카드형 태안사랑 상품권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상품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조폐공사와 택시 카드 결제 업체인 로카모빌리티, 태안사랑 상품권 전용 카드사인 NH카드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했다.
개인택시 89대와 법인 택시 3개 업체 등 군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지자체 택시나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카카오택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태안군은 종이형 외에 체크 카드처럼 쓸 수 있는 카드형 태안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11월 출시해 지난달 말 기준 4천여 명이 발급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