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안혜경'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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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씨와 방송인 안혜경 씨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이하 산림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엄홍길 씨와 안혜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산림에스포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산림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2022년 5월 4일 산림엑스포 개막식 당일에도 참석한다.
엄홍길 씨는 "대한민국의 허파, 산림의 도시 강원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강원의 우수한 산림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안혜경 씨는 "고향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라 애정이 더 크다"며 "산림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산림엑스포 알리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강원의 산림이 미래세대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위대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홍보대사들의 왕성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속초·인제·고성·양양 등 4개 시군 행사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연합뉴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엄홍길 씨와 안혜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산림에스포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산림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2022년 5월 4일 산림엑스포 개막식 당일에도 참석한다.
엄홍길 씨는 "대한민국의 허파, 산림의 도시 강원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강원의 우수한 산림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안혜경 씨는 "고향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라 애정이 더 크다"며 "산림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산림엑스포 알리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강원의 산림이 미래세대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위대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홍보대사들의 왕성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속초·인제·고성·양양 등 4개 시군 행사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