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서울역 방역·안전 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희승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은 1일 서울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맞이방과 엘리베이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따라 이동하며 열차 타는 곳 입구에 설치된 비접촉식 발열 측정기와 손 소독기, 에어샤워 방식 살균 장치 등의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운전실과 통제실을 차례로 찾아 선로전환기 결빙예방(히팅) 장치와 화재 수신기 작동을 확인하는 등 겨울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나 사장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와 함께 시설물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맞이방과 엘리베이터 등 이용객이 많은 곳을 따라 이동하며 열차 타는 곳 입구에 설치된 비접촉식 발열 측정기와 손 소독기, 에어샤워 방식 살균 장치 등의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운전실과 통제실을 차례로 찾아 선로전환기 결빙예방(히팅) 장치와 화재 수신기 작동을 확인하는 등 겨울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나 사장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와 함께 시설물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