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가 강화되고 국내 확진자 수가 5천명을 넘어설 것이라는는 소식에 여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36%)내린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모두투어도 250원(1.30%) 내린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제주항공(-0.95%)과 예림당(-1.95%), 호텔신라(-0.57%)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