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직거래 장터 크리스마스 로컬푸드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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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크리스마스 마켓을 콘셉트로 강릉 농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살거리, 놀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릉로컬푸드마켓이 3∼5일 강릉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촌에 구축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강릉시,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이 후원한다.
크리스마스 강릉로컬푸드마켓은 강릉의 겨울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소비자가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강릉시에서 직접 개발한 강릉배와 곶감으로 만든 막걸리, 도라지 조청, 한과 체험키트 등도 전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를 진행해 농산물, 가공식품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받고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강원도립대는 강릉 겨울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곶감 농가들이 함께 만든 사임당곶감 부스에서는 곶감 판매와 더불어 곶감 깎기 체험 등을 개최한다.
사랑의 일터에서는 장애인들이 생산한 수국차를 준비해 크리스마스 강릉 로컬푸드 마켓의 열기에 힘을 보탠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겨울 콘셉트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개최해 강릉농촌의 사계절을 담아낼 수 있는 로컬푸드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마켓을 콘셉트로 강릉 농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살거리, 놀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릉로컬푸드마켓이 3∼5일 강릉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촌에 구축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강릉시,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이 후원한다.
크리스마스 강릉로컬푸드마켓은 강릉의 겨울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소비자가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강릉시에서 직접 개발한 강릉배와 곶감으로 만든 막걸리, 도라지 조청, 한과 체험키트 등도 전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판매행사를 진행해 농산물, 가공식품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받고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강원도립대는 강릉 겨울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곶감 농가들이 함께 만든 사임당곶감 부스에서는 곶감 판매와 더불어 곶감 깎기 체험 등을 개최한다.
사랑의 일터에서는 장애인들이 생산한 수국차를 준비해 크리스마스 강릉 로컬푸드 마켓의 열기에 힘을 보탠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겨울 콘셉트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개최해 강릉농촌의 사계절을 담아낼 수 있는 로컬푸드마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