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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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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방역 비상
    충북 제천시는 지난 19일 송학면 용두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4일 단양군 월악산국립공원 내 선암골생태유람길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이후 2번째 확진 사례다.

    제천시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방역에 돌입했다.

    시는 폐사체 발견 지점 부근 800m에 그물망과 경광등, 기피제 등을 설치해 야생동물 접근을 막고 있다.

    또 환경부, 충북도,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색팀을 구성해 반경 10㎞ 내 또다른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야생멧돼지의 이동을 야기할 수 있는 포획 활동도 잠정 중단했다.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도 강화된다.

    폐사체 발견 지점 반경 10㎞ 내 양돈농가에는 농장 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개별 방역에 들어갔다.

    아울러 다른 양돈농가도 ASF 방역시설을 갖추고 소독제와 기피제 살포 등 방역조처를 하도록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ASF가 양돈농가로 전파가 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ASF 예방을 위해 올해 야생멧돼지 849마리를 포획했다.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야생멧돼지 특별관리기간에는 폐사체 수색, 피해방지단과 폐사체 처리반 연장 운영, 포획틀·열화상카메라 대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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