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해법은…창원서 포럼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생물다양성 관련 정책 공유도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해법은…창원서 포럼 개최
    경남 창원시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을 모색하는 '2021 생물다양성 포럼 IN 창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연기반 해법과 지역 생물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시와 세계 지방정부 네트워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 주관했다.

    ESP 아시아사무소, 한국환경연구원, 국립생태원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환경부, 유럽연합, 해성디에스가 후원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 생물다양성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의 관련 정책 현황을 공유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생물다양성 정책과 전략'을 주제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해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 성과 등을 발표했다.

    다른 참여자들은 국가와 지역의 생물다양성 전략, 생태자원 활용 전략과 시민 참여 방안, 시민생물조사단 활동 사례 등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허 시장은 "이번 포럼이 국가와 지방정부 간의 다양한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진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대구서 40대 보험사 직원, 자기 머리에 '호신용 가스총' 발사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호신용 가스총을 자신에게 발사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22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중구 삼덕동 한 건물 10층 보험회사 사무실 복도에서 40대 보험사 직원 A씨가...

    2. 2

      "2040년 의사 1만8000명 부족"

      2040년이면 국내 의사가 1만8000명 이상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하며 제시한 추계와 비슷한 수치다.2027년 의과...

    3. 3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경찰 "추측성 진술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에 연루돼 고발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론이 나왔다.22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