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해서 더 인기! 신비아파트와 할로윈 즐기기~
다가오는 31일(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유통업계가 오싹하고 재밌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며 ‘할로윈 특수’ 잡기에 나선다.

사적 모임 인원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코로나19 2년차를 맞이해 비대면 홈파티에 익숙해진 MZ 세대 중심으로 할로윈 파티 용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마트의 할로윈데이 관련 소품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68.0% 신장했다. 할로윈 용품의 경우 할로윈데이가 가까워질수록 매출이 크게 급등하기 때문에 고객 수요는 남은 기간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CJ ENM의 인기 콘텐츠인 ‘신비아파트’, 완구 라이선스 기업 엑스오플레이(XOPLAY)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할로윈데이 의상과 소품, 사탕 바구니 등 다양한 파티용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비아파트'는 어린이 방송 채널 ‘투니버스’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호러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9월 16일 저녁 8시 첫 방송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1화는 시청률 4.18%, 점유율 46.2%(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뮤지컬, 모바일 게임, 실사 드라마 제작 및 관련 부가상품 출시 등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펼치며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토이저러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단독으로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신비아파트 주인공 캐릭터인 강림이 착용하는 망토를 실제 완구로 구현한 ‘강림망토’가 있다. 이 외에도 ‘신비 금비 아동망토/머리띠/얼굴 가면’ 등 다양한 할로윈 맞이 의상과 함께 할로윈파티를 더욱 다채롭게 꾸며줄 ‘신비 금비 삼각 가랜드’와 ‘LED 풍선세트’, 달콤한 할로윈데이 사탕을 가득 담을 ‘신비 금비 바구니’ 등 총 11가지 콜라보 상품을 판매한다. 이는 전국 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 매장 총 98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오는 31일(일)까지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과자파티’ 행사를 준비했다. 할로윈 과자파티 행사 해당 상품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귀여운 할로윈 캐릭터 패키지의 ‘해태 자유시간 미니(630g)’를 8960원에, ‘마즈 트윅스 미니스(500g)’는 69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SNS에서 인증샷 열풍이 불었던 ‘해태 얼초 할로윈 만들기(57g)’는 3980원, 국민 젤리 ‘하리보 할로윈 스캐어리펀(980g)’은 1만 1980원에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매장이 아닌 롯데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

롯데마트 김보경 패션&Hobby 부문장은 “어린이들에게 요즘 가장 인기가 좋은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하여 망토, 호박 바구니 등 다양한 할로윈 소품들을 단독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경쟁력있는 국내 콘텐츠와 협업하여 재밌는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