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포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입력2021.10.19 01:33 수정2021.11.01 00:30 지면A1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18일 그리스 남서부에 있는 고대 올림픽 발상지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채화 행사에서 대사제 역을 맡은 그리스 배우 산티 게오르기우가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성화는 2022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까지 봉송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인권단체의 기습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AP연합뉴스

관련 뉴스

1

13억 원 있으면 스코틀랜드 성주 된다 "무슨 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수준인 약 13억원으로 영국 스코틀랜드의 대형 고성을 통째로 살 수 있는 매물이 나와 눈길을 끈다.14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룸 섬에 위치한 '킨로크 성&...
2

日 주간지 표지 실린 윤동주…"후쿠오카 형무소 옥사 80주기"

진보 성향 일본 주간지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를 집중 조명했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주간지 '주간 금요일'은 지난 12일 자로 펴낸 제1549호에서 윤동주 사진을 표지에 싣고 다양한 특집...
3

美 국방수권법서 '韓 조선사 우대 조항' 빠졌다

미국 연방의회가 17일(현지시간) 통과시킨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에서 한국 일본 등 동맹국과 협력해 미군 역량을 끌어올리자는 내용이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 10월 상원 통과 때 들어 있던 내용이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