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김정은에 꽃바구니

입력2021.10.07 17:50 수정2021.10.07 17:50

▲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북한 주재 외교단도 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꽃바구니와 축하 편지를 김 위원장에게 전했다.

▲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황해북도 신평군의 발전소 건설장과 시멘트 공장, 식료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 총비서 추대 24주년과 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루마니아·불가리아·방글라데시·키르기스스탄·나이지리아 등지에서 경축 모임과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각각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를 주제로 개막해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중앙산업미술국 산업미술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한 도안 110여 점을 비롯해 모두 800여 점의 도안·제품·모형이 전시됐다.

▲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석탄 생산공정의 정보화', '가을밀 재배와 락원-410 식물활성 강화제' 등 과학영화를 새로 창작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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