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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코믹연기 돋보인 '달리와 감자탕' 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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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코믹연기 돋보인 '달리와 감자탕' 5% 돌파
    박규영과 김민재의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를 그린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5%를 넘어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3회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선 투자금 20억을 돌려받으려 찾은 청송미술관에서 김달리(박규영)를 다시 만난 진무학(김민재)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을 그렸다.

    무학은 자신에게 친밀하게 다가오는 달리에게 선을 그었지만, 달리의 전 약혼자 태진(권율) 앞에서 구둣값을 결제해주고, 돈을 받기 위해 미술관에 몰려든 사람들로부터 달리를 지켜냈다.

    배운 것은 별로 없어도 강한 생활력으로 인생을 살아온 무학과 엘리트이지만 생활력은 부족한 달리의 만남은 언뜻 '상극'처럼 부조화를 이루면서도 다름이 주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특히 '일자무식 졸부'로 파격 변신한 김민재와 무학의 비서 여미리 역을 맡은 황보라의 유쾌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자신이 청송미술관 관장이라고 선언한 무학이 앞으로 달리와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2.6%(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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