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고백` 함소원, 선글라스 속 퉁퉁 부은 눈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몇백년 만에 데이트. 빨리 먹고 혜정이 픽업 가야지"라고 적고 진화와 피자를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날 함소원은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진화의 모습도 공개했다.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진화의 모습과 함께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함소원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짝짝이였다"며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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