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권수립일을 맞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각국 국가원수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축전을 보낸 국가원수들은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국왕, 모하마드 압둘 하미드 방글라데시 대통령,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조지 폰세카 카보베르데 대통령, 쟌 카를로 벤투리니·마르코 니콜리니 산 마리노 공화국 집정관, 와벨 람칼라완 세이셸 대통령,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사흘레 워크 제우데 에티오피아 대통령,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대통령,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마이클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 몰디브 대통령,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등이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도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른바 '선군절' 61주년을 맞아 네팔·인도네시아·루마니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크로아티아·세르비아·스페인 등 각국 공산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

▲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경절 76주년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내왔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 자강도에서 도내 시·군 곳곳의 염소 농장에 젖가루(분유) 생산기지를 건립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전했다.

진천군에서는 젖가루 품평회도 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