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터 활약 예고…꿀 보이스+딕션+전달력 `기대`


배우 유인나가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인나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 플레이리스트’(이하 다큐 3일) `여전히 찬란한 하루` 편의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미 `다큐 3일` 내레이터로서 여러 번 참여한 바 있는 유인나의 안정적인 내레이션이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는 본연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하루를 진정성 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그들의 삶이 담긴 `음악`을 들려주며 지친 하루 끝, 작은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유인나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아 `꿀디` `유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인나는 다수의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아온 것은 물론, MBC `같이 펀딩`에서 오디오북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AI스피커와 음성 서비스, 국내 최초 오디오 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에 참여하는 등 `목소리 활약`을 이어오며 꿀 보이스와 명확한 딕션, 뛰어난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유인나가 내레이터를 맡은 `다큐 3일`은 오는 9월 12일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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