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뷰티팩토리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연주의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리얼은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아름다움을 지킨다는 철학을 표방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변화 그 이상의 가치, 자연의 검증된 효능, 최상의 원료 자연, 궁극적인 혁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해 지었다.

아리얼, 저자극 자연유래 성분…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아리얼의 인지도를 높인 베스트셀러 중 하나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이다. ‘세븐데이즈 마스크팩 카렌듈라 P’는 화장품 평가 플랫폼 글로우픽 사용자들로부터 제품 만족도 96.5%를 받은 제품으로 2021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즈 루키 엠블럼’을 수상했다.

아리얼의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 등 클렌징 제품들 또한 글로우픽, 화장품 체험·후기 플랫폼 15그램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리얼은 지난해 99.99%의 살균력을 내세운 ‘클린 앤 세이프 핸드 세니타이징 티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국 아이허브에서 소독 티슈를 포함한 4개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지난해 7월 기준)를 기록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콘셉트의 ‘LED 루미 마스크팩’도 선보였다.

아리얼 측은 “소비자 수요를 정확히 충족시키는 상품들을 출시하며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순한 성분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