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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 27일 개막…관객 위한 히든 프로그램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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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 27일 개막…관객 위한 히든 프로그램도 마련


    두 세계적 뮤지컬 스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가 8월 27일 개막을 4일 앞두고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순간이다.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 모두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까닭에 둘이 국내 무대에 나란히 오르는 모습을 볼 기회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라이브 무대로는 접하기 힘든 ‘워너비 스타` 라민 카림루가 직접 내한하는 데다, 이미 검증된 시너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마이클 리와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 역시 상당하다. 더욱이 매혹적인 목소리와 함께 역대 뮤지컬 명작들의 유명한 넘버들을 원어로 만날 마법 같은 시간은 단 3일뿐이다.

    화려한 무대들이 연이어 준비돼 있다.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가 직접 선정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작부터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최신작의 넘버, 그리고 히트 팝 등 20여 개의 당대 명곡을 선보인다.

    스페셜 게스트로 뮤지컬 스타 김보경과 윤형렬, 민우혁과 전나영 배우가 출연하며 이 밖에도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비욘세(Beyonce), 존 레전드(John Lege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세션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 에디 브라운이 내한해 특별 세션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콘서트에 앞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선셋 블러바드> 대표 넘버인 ‘As If We Never Said Goodbye’를 에디 브라운의 연주에 맞춰 부르는 마이클 리의 리허설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프로듀서’로 변신한 마이클 리의 깜짝 선물도 있다.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 및 국내 예비 스타들과 함께 준비한 히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철저히 비공개로 준비되는 해당 무대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만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잊지 못할 한 여름의 뮤지컬 축제가 될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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