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 실시
크래프톤의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오늘(19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 2월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800만명의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을 제외한 단일 마켓 기준 달성한 기록이며, 이번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통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2차 알파테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차 테스트는 아시아, 중동, 터키, 이집트 등 28개국,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이용자가 대상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리지널 배틀그라운드의 배틀로얄 경험을 잇는 모바일 신작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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