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들이 펀딩 참여한 '요산' 제천영화제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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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을 무대로 만든 영화 '요산'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장편 경쟁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춘천시민들이 펀딩 참여한 '요산' 제천영화제 작품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AKR20210818139000062_01_i_P4.jpg)
영화 요선은 춘천의 대표 예술인 마임을 모티브로 마임이스트인 유진규 선생의 50주년을 앞두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소개한 것이다.
춘천 모습과 마임예술가의 내면을 그려낸 작품으로 유진규 선생과 바이올리니스트 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춘천시민들이 펀딩 참여한 '요산' 제천영화제 작품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AKR20210818139000062_02_i_P4.jpg)
특히 이 영화는 출연진과 전 무대가 춘천인 것뿐 아니라 60여 명의 시민펀딩을 통해 1천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의미가 있다.
또 강원영상정보진흥원의 제작 지원과 춘천시의 장소 협조 등도 영화 제작에 힘을 보탰다.
![춘천시민들이 펀딩 참여한 '요산' 제천영화제 작품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AKR20210818139000062_03_i_P4.jpg)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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