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배당, 정책 삼박자…매력 높여가는 금융지주사에서 기회 찾아볼까

입력2021.08.18 12:30 수정2021.08.18 12:30

금융지주 주식이 매력을 높여가고 있다. 상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일제히 중간배당에 나서며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높인 데다 기준금리 인상까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당국의 새로운 수장들이 시장 친화적인 금융정책을 펼치겠다고 선언한 것도 금융회사에 호재로 작용되고 있는 만큼, 관련주에 관심을 높여가며 대응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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