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업비트
사진 = 업비트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가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 6월 설립한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가 6일 첫 활동으로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8월부터 두 달동안 TV, 라디오, 디지털, 옥외매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진행된다.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현명한 투자 기준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함께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매스 캠페인으로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언제나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