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에 대해 Authentic Brands Group에 대해 Champion에 대해
1919년부터 챔피온은 액티브웨어, 스웨트, 티셔츠, 스포츠 브라,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남녀를 위한 혁신적인 애슬레틱 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챔피온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제품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품질과 혁신적인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가 5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층에서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인 ‘카바스(le Cabas)백’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특히, 일명 스팽글백으로 불리는 카바스백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는 핵심 상품으로 20여 년 넘게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연주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현지에서 장인들의 수공예 작업을 통해 제작되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2022년 봄·여름 시즌에는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은 면을 비롯해 시원한 계절감을 살린 리넨, 마다가스카르 섬의 라피아 야자수 잎으로 만든 섬유인 라피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카바스백이 출시됐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등 기본색부터 페일 블루부터 라이트 핑크 등 포인트 컬러까지 10여 종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바네사브루노는 MZ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에 ‘카바스 플라워 마켓’을 콘셉트로 꾸민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과 다채로운 색상의 카바스백이 어
생활문화기업 LF는 MZ(Millennials and Gen Z)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업 소통 유튜브 채널 ‘LF랑 놀자’를 개설 했다고 25일 밝혔다.LF가 최근 개설한 ‘LF랑 놀자’ 유튜브 채널은 보기에 따라 ‘나랑 놀자’로 읽을 수도 있게끔 네이밍 했으며, 단순히 회사의 홍보를 위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LF 직원들의 일상 브이로그부터 ‘핫플레이스’, 패션 정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MZ세대 고객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이처럼 LF가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선 이유는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미래 생활문화기업'이란 기업 브랜드 정체성을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인식시키면서, 최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도를 포함하고 있다.특히 지난 21일 밤 공개한 LF 직원들의 출근룩을 소개하는 콘텐츠에서는 패션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다양한 직장인 출근룩을 소개 하고 착용한 패션아이템에 대한 상세 브랜드와 스타일팁을 전달 하고 있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출근 복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LF 김형범 홍보팀장은 "세일즈 목적이 강한 콘텐츠 비중이 높은 기존의 브랜드 유튜브 채널들과 달리 'LF랑 놀자' 유튜브 채널은 기업 채널의 특성을 적극 살려 MZ세대와의 스스럼 없는 소통을 통한 기업 선호도 증대를 목표로 한다"라며 "앞으로 MZ세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직접 기획 및 제작해 선보일 콘텐츠들을 통해 LF가 MZ 고객들 사이에서 한층 더 친근한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새로움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규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2022년 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공개된 화보 속 닥스의 여성 컬렉션은 'A LETTER TO LONDON(런던에 보내는 편지)'을 콘셉트로 완성됐다. 닥스 총괄 CD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유로운 스타일의 ‘더 라운저(The Lounger)’ 라인과 플라워와 체크를 모티브로 낭만적으로 표현한 ‘더 로맨틱(The Romantic)’ 라인으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에는 영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실루엣을 더한 플리츠(Pleats) 원피스부터 휴양지나 일상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드레스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또한, 영국 전통 자수 기법을 적용한 셔츠와 팬츠 등 닥스만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은 여성 슈트 셋업 룩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제안한다.여름 화보 속 배우 김용지는 여행을 테마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녀만의 몽환적이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푸른 들판 위 로맨틱한 무드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바다와 정원에서는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용지는 이번 닥스의 여성 컬렉션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모델 출신다운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닥스와의 완성도 높은 조화를 자랑했다.화보 속 배우 김용지가 착용한 22년 여름 닥스 여성 컬렉션은 닥스 공식 인스타그램(@dakskorea_women)과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