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명 추가 확진…유흥시설 집합금지 연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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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8천1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 등 접촉자였고 나머지 2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사례였다.
부산시는 내달 1일까지인 유흥시설 5종,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 행정명령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이 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이후 일주일 더 연장한 상태다.
급증하던 부산 확진자는 23일 정점인 118명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누적 확진자는 8천13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 등 접촉자였고 나머지 2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사례였다.
부산시는 내달 1일까지인 유흥시설 5종,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24시간 영업금지 행정명령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이 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이후 일주일 더 연장한 상태다.
급증하던 부산 확진자는 23일 정점인 118명을 찍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