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9 11:13 수정2021.07.29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협 창립 60주년 농가돕기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을 열었다. 이번 특판전은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국민 활력을 충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성희 농협 회장(왼쪽 두번째) 등이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부동산 대출도 규제…"총 대출의 30% 이내로 제한" 앞으로 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건설업에 대한 대출 비중이 각각 총 대출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부동산과 건설업을 합친 대출액은 총 대출의 50% 이하로 규제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2 농협, 6조원 규모 영농자금 대출 이자율 1%대로 낮춘다 농협이 다음달 1일부터 6조원 규모의 영농자금을 저리로 대출해준다. 농협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농협상호금융은&nb... 3 농협, 농업인 상생에 1000억 지원 농협중앙회가 다음달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식품 할인 행사와 농업인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등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농협은 이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