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랩소디'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삼겹살 랩소디'에 이은 두 번째 한식 랩소디 시리즈로, 이번에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진행자로 나선다.
백종원 대표는 전국의 냉면을 찾아 나서면서 냉면에 얽힌 역사와 의미를 짚어내고, 직접 새로운 냉면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냉면 랩소디'는 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1부 '냉면 시대'에서는 냉면의 역사와 전파 과정을, 2부 '냉면 열정'에서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화된 냉면의 재현 과정을 담는다.
초고해상도(UHD)로 제작돼 영상미를 살린 '냉면 랩소디'는 KBS 1TV '다큐 인사이트'를 통해 이날과 내달 5일 밤 10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와 웨이브에도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