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뷰세비치 입국…"한국 팬 빨리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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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가 입국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뷰세비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리그에서 뛰며 모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소속 9개 팀 참가하는 중유럽배구 리그(MEVZA)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2019년부터는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뷰세비치는 강력한 공격력과 높이, 풍부한 우승 경험을 지닌 선수"라고 소개했다.
뷰세비치는 현대캐피탈 구단이 마련한 자가 격리 숙소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팀에 합류한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팀 동료와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대캐피탈은 28일 "뷰세비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리그에서 뛰며 모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소속 9개 팀 참가하는 중유럽배구 리그(MEVZA)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2019년부터는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뷰세비치는 강력한 공격력과 높이, 풍부한 우승 경험을 지닌 선수"라고 소개했다.
뷰세비치는 현대캐피탈 구단이 마련한 자가 격리 숙소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팀에 합류한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팀 동료와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