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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간 하루평균 1천495명 확진…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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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정부 운영 경북권·충청권 센터 각 14명·10명만 입소 가능
    1주간 하루평균 1천495명 확진…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1.9%
    최근 1주간 국내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95명에 달하는 가운데 전국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1.9%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7.22∼7.28) 국내 발생 환자는 총 1만465명이며, 일평균 확진자는 1천495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일평균 942.1명(63%)으로 직전 주 1천명에 비해 57.9명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552.9명(37%)으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6월 말(6.27∼7.3) 18.9%에 불과했지만 이후 주별로 19.5%, 26.6%, 34.0% 등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환자 수용 역량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는 총 65곳이며, 병상 가동률은 61.9%다.

    전국적으로 정원 1만4천964명 중 9천270명이 입소한 상태로, 5천694개의 병상이 이용 가능한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61.3%로 4천741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운영 센터 가동률은 61.7%로 663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고, 중앙정부 운영 센터 가동률은 70.2%로 290명의 입소 여력이 있다.

    다만 지역별로는 보유 병상에 큰 차이가 있다.

    중앙정부가 경북권에서 운영하는 센터의 경우 정원 120명에 106명이 입소해 병상이 14개만 남았고, 충청권 센터에는 168개 중 10개가 남았다.

    광주시와 울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센터에도 각각 24개와 31개만 남아있다.

    반면 경남권(201개), 부산(192개) 센터는 병상에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다.

    병원 병상의 경우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총 801개 가운데 414개(51.7%)가 비어있다.

    전국 준-중환자(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큰 환자) 병상은 총 424개 중 177개(41.7%)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보유한 병상은 전국적으로 총 8천97개이며, 이 중 2천391개(29.5%)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중수본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 병상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증상·경증 환자가 늘면서 생활치료센터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다"며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천381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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