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청주시 9월 바우처 택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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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 택시' 5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영업을 하다가도 교통 약자가 부르면 바로 달려간다.
시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요금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제외)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개인택시 사업자, 택시 회사와 '바우처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영업을 하다가도 교통 약자가 부르면 바로 달려간다.
시는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요금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제외)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개인택시 사업자, 택시 회사와 '바우처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