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장 초반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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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6일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45만8천원에 거래됐다.
한때 2.88% 오른 46만5천원에 거래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네이버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네이버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증권가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IBK투자증권도 네이버의 목표가를 종전 50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피어(peer·동종) 기업들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해 국내 포털 가치를 72조원, 일본 Z홀딩스 통합지분 가치를 18조원으로 상향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검색·광고 사업 부문인) 서치 플랫폼 부분 매출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및 커머스(전자 상거래)와의 시너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커머스는 풀필먼트(상품 보관·포장, 출하, 배송 등 일괄 처리)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기반으로 당일 배송이 확대되고 네이버페이의 후불 결제가 적용되면서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33% 오른 45만8천원에 거래됐다.
한때 2.88% 오른 46만5천원에 거래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네이버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네이버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증권가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IBK투자증권도 네이버의 목표가를 종전 50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피어(peer·동종) 기업들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해 국내 포털 가치를 72조원, 일본 Z홀딩스 통합지분 가치를 18조원으로 상향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검색·광고 사업 부문인) 서치 플랫폼 부분 매출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및 커머스(전자 상거래)와의 시너지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커머스는 풀필먼트(상품 보관·포장, 출하, 배송 등 일괄 처리)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기반으로 당일 배송이 확대되고 네이버페이의 후불 결제가 적용되면서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