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서울 용산구 아파트 200세대 1시간 정전
25일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용산구 신계동 아파트 약 200세대에서 1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해당 아파트는 약 900세대로, 일부에만 정전이 발생했다.

전기 공급은 26일 0시 25분께 재개됐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력 과부하로 아파트의 자체 전기설비의 전력이 차단된 것"이라며 "화재 등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