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이소라, 상주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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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한국도로공사)-이소라(인천시청) 조가 상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빈-이소라 조는 24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정영원-최지희(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1(6-4 5-7 10-7)로 물리쳤다.
이소라는 이날 단식 4강에서도 홍승연(수원시청)을 2-0(6-2 6-1)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됐다.
이소라는 25일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NH농협은행)을 상대한다.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의정부시청)-정영석(국군체육부대) 조가 우승했고, 혼합 복식 우승은 박성전(괴산군청)-박상희(NH농협은행) 조에게 돌아갔다.
25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 이재문(KDB산업은행)-신산희(국군체육부대), 이소라-백다연의 경기가 펼쳐진다.
/연합뉴스
김다빈-이소라 조는 24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정영원-최지희(이상 NH농협은행) 조를 2-1(6-4 5-7 10-7)로 물리쳤다.
이소라는 이날 단식 4강에서도 홍승연(수원시청)을 2-0(6-2 6-1)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됐다.
이소라는 25일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NH농협은행)을 상대한다.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의정부시청)-정영석(국군체육부대) 조가 우승했고, 혼합 복식 우승은 박성전(괴산군청)-박상희(NH농협은행) 조에게 돌아갔다.
25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 이재문(KDB산업은행)-신산희(국군체육부대), 이소라-백다연의 경기가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