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혼성전 결승행…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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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전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를 5-1(37-37 39-37 38-36)로 꺾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 이상을 예약하게 됐다. 이들이 결승에서도 승리할 경우, 한국은 양궁에서 첫 금메달을 거머쥐게 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