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 계획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월성 원자력 발전소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46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지난 23일 0시 10분 발전을 다시 시작해 24일 오전 1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 3호기는 지난 6월 7일부터 시작된 계획예방정비 기간 주 발전기 분해 점검 등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