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대 10명 중 8명 백신 사전예약 완료…55∼59세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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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10명 중 8명가량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50∼59세 대상자 740만7154명 중 80.9%인 599만5963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55∼59세 대상자 356만3392명 중 299만8811명(84.2%)이 예약을 마쳤으며, 50∼54세 대상자 384만3762명 중에서는 299만7152명(78.0%)이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50대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아 왔다. 50대 사전예약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50∼59세 대상자 740만7154명 중 80.9%인 599만5963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55∼59세 대상자 356만3392명 중 299만8811명(84.2%)이 예약을 마쳤으며, 50∼54세 대상자 384만3762명 중에서는 299만7152명(78.0%)이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50대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아 왔다. 50대 사전예약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