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R&B 리믹스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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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리믹스 버전을 내놨다.
2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를 R&B(리듬 앤드 블루스) 장르로 편곡한 리믹스 버전을 이날 오후 1시 공개했다.
경쾌한 멜로디로 흥을 돋우는 원곡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보컬을 집중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가미해 1990년대 감성도 느껴진다.
앞서 '퍼미션 투 댄스'는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버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버터'가 장기 흥행에 성공한 데에는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발매해 높은 음원 판매량을 유지한 것이 주효했던 만큼, '퍼미션 투 댄스'도 이번 리믹스 버전으로 흥행 가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퍼미션 투 댄스'를 R&B(리듬 앤드 블루스) 장르로 편곡한 리믹스 버전을 이날 오후 1시 공개했다.
경쾌한 멜로디로 흥을 돋우는 원곡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보컬을 집중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가미해 1990년대 감성도 느껴진다.
앞서 '퍼미션 투 댄스'는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버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버터'가 장기 흥행에 성공한 데에는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발매해 높은 음원 판매량을 유지한 것이 주효했던 만큼, '퍼미션 투 댄스'도 이번 리믹스 버전으로 흥행 가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