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질환 치료제 개발사 큐라클이 코스닥 상장 첫날 보합권에 등락중이다.

큐라클은 22일 3만6,5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해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700원(1.92%) 오른 3만7,200원을 기록중이다. 개인투자자가 손바뀌이 활발이 이뤄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중인 상황이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2만5천원)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에 앞서 큐라클은 지난 13~14일 실시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는 증거금 10조3천억원이 몰리면서 1,546: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