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대학 교수 518명, 이재명 도지사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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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대학교수 518명이 22일 대통령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적임자임을 확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지를 위한 호남지역 교수 모임'은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지지선언식을 하고 "동학운동과 5·18 민주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를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지사는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정치인임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방대학의 발전 및 대한민국의 기본교육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강력한 의지를 갖췄다"고 부연했다.
이 모임의 공동 상임대표는 고규진(민교협 전북대지회장), 고두갑(목포대), 김선광(원광대), 원용찬(전북대), 최광수(우석대) 등 10명의 교수가 맡았다.
대학별 참여자는 조선대가 143명으로 가장 많고 조선이공대(53명), 순천 청암대(34명), 순천 제일대(33명), 전북대(3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이재명 지지를 위한 호남지역 교수 모임'은 이날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지지선언식을 하고 "동학운동과 5·18 민주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를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지사는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정치인임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방대학의 발전 및 대한민국의 기본교육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강력한 의지를 갖췄다"고 부연했다.
이 모임의 공동 상임대표는 고규진(민교협 전북대지회장), 고두갑(목포대), 김선광(원광대), 원용찬(전북대), 최광수(우석대) 등 10명의 교수가 맡았다.
대학별 참여자는 조선대가 143명으로 가장 많고 조선이공대(53명), 순천 청암대(34명), 순천 제일대(33명), 전북대(3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