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정민 사건` 청원…靑 "마지막 행적 계속 확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는 22일 국민청원 서면 답변을 통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변사사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보강 수사 필요성과 변사사건 종결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한 후 해당 사건은 종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청와대는 "경찰은 사인 및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서초경찰서 강력 7개 팀을 전부 투입해 총 126대의 CCTV 분석, 공원 출입차량 193대 확보, 주요 목격자 16명 조사 등 당일 상황 재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현재까지 수사한 사항에 따르면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