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개 시·군서 37명 신규 확진…누적 6천21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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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12명, 창원 9명, 통영·함안·고성 각 3명, 진주·사천·거제·창녕·산청·거창·합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이다.
전날 창원 음식점 관련으로 조사된 확진자 1명이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확진자는 누적 187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김해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3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해당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누적 61명이다.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58명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나머지 함안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통영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감염경로 미상이고,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고성 확진자 3명과 창녕·산청·거창·합천 확진자 각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와 사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211명(입원 830명, 퇴원 5천362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김해 12명, 창원 9명, 통영·함안·고성 각 3명, 진주·사천·거제·창녕·산청·거창·합천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4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이다.
전날 창원 음식점 관련으로 조사된 확진자 1명이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확진자는 누적 187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김해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3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해당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누적 61명이다.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58명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나머지 함안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통영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감염경로 미상이고,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고성 확진자 3명과 창녕·산청·거창·합천 확진자 각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와 사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211명(입원 830명, 퇴원 5천362명, 사망 19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