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추경 처리 방안 협의 입력2021.07.21 05:00 수정2021.07.21 0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에서 심사 중인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야는 앞서 오는 23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아울러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 공수처 일주일 가량 더 수사 후 검찰로…2월 기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19일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비상계엄 사태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 2 쓸 수 있는 '카드' 다 썼는데도 구속…尹 이젠 검찰이 맡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출석과 장외 여론전, 여러 차례 이의신청도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을 막을 순 없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19일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측이 기소 전까지 쓸 수 있는 카... 3 "고관대작도 법 피할 수 없다"던 공수처장, 자신 임명한 尹 구속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이끄는 공수처에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